빗썸 60조 비트코인 오지급 검사 종료…제재수위는?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3.11 11:28
수정2026.03.11 11:45
[앵커]
60조 원이 넘는 비트코인을 잘못 지급한 빗썸의 '유령 코인' 사태 기억하실 겁니다.
이 사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현장 검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제재 수위로 쏠리는데, 현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최윤하 기자, 빗썸 제재가 결정됐나요?
[기자]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빗썸 현장 검사를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6일 현장 점검에 착수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당국은 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 심사를 거친 뒤 조만간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장 검사에서 현행법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들여다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들여다봤나요?
[기자]
우선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보다 훨씬 큰 규모가 지급된 경위를 살폈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빗썸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내부통제 시스템도 주요 점검 대상이었는데요.
실무자 1명의 클릭으로 대량 코인 지급이 가능했던 시스템상 허점을 파악하겠다는 것입니다.
빗썸은 내부 장부와 실제 잔액을 대조하는 작업을 거래 다음 날 하루 한 차례만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사고 역시 실무자가 이벤트 대상 테스트 계정을 확인하며 20분 만에 사고를 인지했습니다.
금감원은 사고 이후 국회 질의 과정에서 이재원 빗썸 대표가 직접 밝힌 추가 코인 오지급도 살펴본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60조 원이 넘는 비트코인을 잘못 지급한 빗썸의 '유령 코인' 사태 기억하실 겁니다.
이 사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현장 검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제재 수위로 쏠리는데, 현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최윤하 기자, 빗썸 제재가 결정됐나요?
[기자]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닙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6일 빗썸 현장 검사를 끝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달 6일 현장 점검에 착수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당국은 검사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 심사를 거친 뒤 조만간 제재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장 검사에서 현행법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들여다봤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들여다봤나요?
[기자]
우선 빗썸이 실제 보유한 비트코인 물량보다 훨씬 큰 규모가 지급된 경위를 살폈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빗썸이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내부통제 시스템도 주요 점검 대상이었는데요.
실무자 1명의 클릭으로 대량 코인 지급이 가능했던 시스템상 허점을 파악하겠다는 것입니다.
빗썸은 내부 장부와 실제 잔액을 대조하는 작업을 거래 다음 날 하루 한 차례만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사고 역시 실무자가 이벤트 대상 테스트 계정을 확인하며 20분 만에 사고를 인지했습니다.
금감원은 사고 이후 국회 질의 과정에서 이재원 빗썸 대표가 직접 밝힌 추가 코인 오지급도 살펴본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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