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폭락했다 5% 급반등…멀미 나는 코스피
SBS Biz 윤지혜
입력2026.03.10 17:55
수정2026.03.10 18:03
[앵커]
금융시장이 멀미가 날 정도의 현기증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걸러 아찔한 급등락을 오가는 널뛰기 양상인데요.
오늘(10일)은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가능성 발언과 국제유가 진정세에 국내 증시가 급반등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윤지혜 기자, 어제(9일) 파랗게 질렸던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 했죠?
[기자]
어제 패닉 장세를 기록했던 국내 증시가 오늘은 분위기가 바뀌어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5.34% 오른 5532.57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조 977억 원, 기관은 8472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1조8335억 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코스피는 5% 넘게 상승 출발한 뒤 장 마감까지 강세를 유지했는데요.
오전 9시 6분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발동시점 당시 코스피 200 선물은 전장대비 6.14% 오른 상태였습니다.
전날 7% 안팎에서 급락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크게 반등하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대비 8.30% 오른 18만 7900원에, SK하이닉스는 12.20% 오른 93만 8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 오른 1137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종전 기대감에 환율은 크게 떨어졌지요?
[기자]
1500원 턱밑까지 갔던 달러원 환율은 오늘 26원 20전 급락해 1469원 30전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오전 장중 1,460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어제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유가가 급락, 브렌트유와 WTI, 서부텍사스중질유 가격이 배럴당 80달러대로 내려갔습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확전 우려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중동사태 속에서 유가, 환율, 증시가 하루가 다르게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금융시장이 멀미가 날 정도의 현기증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루 걸러 아찔한 급등락을 오가는 널뛰기 양상인데요.
오늘(10일)은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가능성 발언과 국제유가 진정세에 국내 증시가 급반등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윤지혜 기자, 어제(9일) 파랗게 질렸던 증시가 하루 만에 급반등 했죠?
[기자]
어제 패닉 장세를 기록했던 국내 증시가 오늘은 분위기가 바뀌어 반등했습니다.
코스피는 5.34% 오른 5532.57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1조 977억 원, 기관은 8472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1조8335억 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코스피는 5% 넘게 상승 출발한 뒤 장 마감까지 강세를 유지했는데요.
오전 9시 6분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발동시점 당시 코스피 200 선물은 전장대비 6.14% 오른 상태였습니다.
전날 7% 안팎에서 급락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크게 반등하며 지수를 견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대비 8.30% 오른 18만 7900원에, SK하이닉스는 12.20% 오른 93만 8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3% 오른 1137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종전 기대감에 환율은 크게 떨어졌지요?
[기자]
1500원 턱밑까지 갔던 달러원 환율은 오늘 26원 20전 급락해 1469원 30전에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오전 장중 1,460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어제는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유가가 급락, 브렌트유와 WTI, 서부텍사스중질유 가격이 배럴당 80달러대로 내려갔습니다.
간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확전 우려가 다소 완화됐습니다.
중동사태 속에서 유가, 환율, 증시가 하루가 다르게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모습입니다.
SBS Biz 윤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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