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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태문 61억 수령...직원 1억6천 역대 최고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3.10 17:48
수정2026.03.10 18:00

 [삼성전자가 반도체(DS) 부문의 전영현 부회장과 모바일·가전(DX) 부문의 노태문 사장의 투톱 체제를 수립했다. 삼성전자는 21일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반도체(DS) 부문의 전영현 부회장, 모바일·가전(DX) 부문의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 '투톱'인 전영현 부회장과 노태문 대표가 지난해 각각 56억원, 61억원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사업을 맡은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인 전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7억1천100만원, 상여 35억7천800만원 등 총 56억600만원을 받았습니다.

모바일과 가전 등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인 노태문 대표는 급여 15억9천700만원, 상여 43억6천600만원 등 61억2천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급여 34억5천700만원, 상여 37억5천800만원 등 73억5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은 급여 7억6천600만원, 상여 9억1천800만원 등 총 18억4천300만원을 받았습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전경훈 고문이 퇴직금 포함 총 64억1천700만원, 신명훈 고문이 총 63억3천1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지난해 별세한 한종희 전 부회장은 퇴직금 85억5천800만원, 급여 4억6천500만원, 상여 43억5천300만원 등 총 134억700만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이사 및 감사 9명에게 지급된 보수 총액은 280억5천200만원으로, 1인당 평균은 30억6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직원 평균 급여는 1억5천8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4년 평균 보수액 1억3천만원 대비 2천800만원, 21.5% 증가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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