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지역관광추진조직' 서천·영암 등 6곳 새로 선정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3.10 11:19
수정2026.03.10 11:59
[한국관광공사 (사진=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새롭게 6곳 선정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DMO는 주민과 관광업계,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관광 발전을 주도하는 거버넌스 조직입니다.
DMO로 선정되면 2년간 지원을 받고 3년 차 이후에는 재공모에서 선정돼야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신규 기초 DMO로는 서천문화관광재단과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선정됐습니다.
김제농촌활력센터와 영덕문화관광재단은 3년 차 지원 대상으로 뽑혔습니다. 이들에는 연간 1억∼2억원의 국비가 각각 지원됩니다.
올해는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연계해 광역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권역형 DMO'도 새로 도입됐습니다.
평창·횡성·강릉·동해를 KTX 교통축 기반으로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는 평창군관광협의회와 옥천·보은·영동을 웰니스 테마로 연계하는 충북문화재단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들에는 각 4억원이 지원됩니다.
정선희 관광공사 지역개발실장은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와 균형성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새롭게 선정된 DMO들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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