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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순자산 3조원 돌파"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10 11:15
수정2026.03.10 11:15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연초 대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순자산 규모는 3조379억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1위입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해당 ETF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로, 미국 상장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합니다.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면서도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갖춘 미국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연초 이후 14.58%라는 안정적인 성과를 냈으며, 개인 순매수 금액은 연초 이후 2572억원을 기록하는 등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며, "장기적인 배당 투자 전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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