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2026 참가하는 삼성전자…오디세이 신제품 선봬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10 09:08
수정2026.03.10 09:25
[삼성전자 모델이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에서 삼성전자 행사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3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2026'에 참가해 게이밍 모니터 등 기술을 선보입니다.
1988년부터 개최된 GDC는 천 명이 넘는 연사와 3만 명 이상의 전 세계 게임 개발자, 파트너 등이 참가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입니다. 올해도 700개 이상 세션이 예정돼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GDC 개최에 맞춰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 별도의 행사장을 마련하고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 최초 6K 초고해상도 32형 '오디세이 G8', 세계 최초 듀얼 모드 기반으로 최대 1040Hz 주사율을 구현한 '오디세이 G6' 등 2026년형 오디세이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오디세이 3D는 별도 안경 없이도 시선 추적과 화면 맵핑 기술로 게이머의 시선에 맞춰 실시간으로 화면 깊이와 입체감을 조정해 3D 경험을 제공하는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게임 콘텐츠의 장면 및 프레임을 분석해 입체감을 높여 게이밍에 최적화된 HDR 화질을 제공하는 'HDR10+ GAMING' 기술도 확대합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와 120Hz 이상을 지원하는 TV에 이 기술을 적용한 바 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사이버펑크 2077, 배틀필드 6, F1 25 등 총 14종의 게임과 언리얼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등 총 5종의 개발 플랫폼에 HDR10+ GAMING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밴처 게임 '붉은 사막'에도 해당 기술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상욱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을 전 세계 게임 제작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라면서 "GDC 2026을 시작으로 게임 콘텐츠 업체와 보다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한층 더 몰임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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