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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5연임…임기 2029년까지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3.10 08:26
수정2026.03.10 08:27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5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오늘(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용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합니다.

김 부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3월까지입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 대표를 역임하는 등 그룹 대표이사로서의 업무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그룹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끌어냈기에 그룹에서 요구되는 통찰력, 조직관리 역량 등을 고루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1963년생인 김 부회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메리츠금융의 3년 연속 '2조 클럽' 달성에 기여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메리츠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 3천5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0.7%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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