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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투자노트] 씨티 "美대형주, 위험자산 중 가장 안전"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10 06:45
수정2026.03.10 07:4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란전쟁이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뉴욕증시는 반등했죠. 

씨티 웰스의 최고투자책임자는 지금 들어가기 좋은 곳으로 미국 대형주를 추천했는데요. 

각종 불확실성 속에서도 잘 버티고 있다며, 위험자산 중에서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계속해서 아웃퍼폼, 즉 다른 종목들보다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케이트 무어 / 씨티 웰스 최고투자책임자(CIO) : 지금까지 가장 큰 움직임은 소형주와 미국 외 주식에서 나타났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던 곳으로, 그 상승세의 상당 부분은 실적이 아닌 멀티플 확장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반면 미국 대형주, 즉 S&P 500 지수는 지난 6개월 동안 횡보하는 모습이었지만, 비교적 잘 버티고 있습니다. 이미 투자자들이 미국 대형주에 대한 노출을 어느 정도 줄여 놓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솔직히 말해 미국 대형주는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질이 높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포지셔닝과 투자 심리 측면의 여러 요인들이 작용하면서 미국 대형주가 주식시장에서 아웃퍼폼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런 흐름이 앞으로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험자산 가운데에서는 미국 대형주가 가장 안전한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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