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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관 금융위 과장 삼성증권行…상무로 영입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3.09 16:51
수정2026.03.09 17:02


송병관 전 금융위원회 과장이 삼성증권 상무로 재취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9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2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공개'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4급 공직자가 지난 1월 퇴직하고 이달 삼성증권 상무로 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송 상무의 재취업이 밀접한 업무관련성이 없다고 보고 취업을 승인했습니다.

송 상무는 직전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 출신으로 행정고시 49회로 금융위 자본시장국 자본시장, 기업회계팀장 등을 거쳤습니다. 이어 삼성증권 기획·전략 상무로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계 안팎에서는 삼성증권이 발행어음 인가를 앞두고 금융당국 관료 출신을 영입하면서 신사업에 속도를 낼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영입을 두고 발행어음 인가 추진과는 관련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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