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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확대…서울권 제외 4개 기관 선정 예정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3.09 15:00
수정2026.03.09 15:07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9일) '빅데이터 분석센터' 확대·구축을 위한 신규 협약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공단이 보유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연구 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축된 인프라입니다.



외부 접속이 차단된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오프라인 분석환경으로 운영됩니다. 이달 기준 전국 14개소 306석이 운영 중입니다.

다만 기존 협약기관이 모두 서울권역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해, 이번 공모에서는 서울권역을 제외한 대학교 또는 병원(병원급 이상)을 대상으로 기관 선정이 이루어집니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신규 협약기관 4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공모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됩니다.

지원기관은 전자문서 시스템을 통해 공모신청서를 작성한 후 기관 직인을 날인해 전자문서로 발송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5년간 매년 4곳씩 단계적으로 확대해 이용자 중심의 빅데이터 분석·인프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공단이 보유한 자격, 보험료, 진료 내역, 건강검진, 요양기관 정보와 출생·사망 정보 등을 연구 목적에 맞게 추출·구축한 자료로, 학술 연구와 정책 수립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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