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빅테크 동반 하락…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 급락
SBS Biz
입력2026.03.09 14:40
수정2026.03.09 16:32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또 유가에 무너졌습니다.
중동 전쟁이 계속되며 국제유가가 또다시 급등한 데다, 고용지표까지 부진하게 나온 탓인데요.
시장에서는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까지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 0.95% 빠졌고요.
나스닥과 S&P 500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 보시면, 빅테크 메인마켓에서 일제히 빠졌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힘쓰지 못했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 가까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도 메인마켓서 3% 하락했는데요.
다만 애프터마켓에서는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0.12% 올랐습니다.
나머지 기업들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연일 매수세가 들어오던 마이크로소프트도 오늘(9일)은 힘쓰지 못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 테슬라 메인마켓서 2% 넘게 빠졌고요, 시간 외 거래에서도 0.5% 하락세 이어갔습니다.
또 메인마켓에서는 월마트, 필수소비재 그나마 버텨줬는데요.
그마저도 애프터마켓에서 하락전환했습니다.
금요일장을 가장 크게 흔든 원인이죠.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진정되지 않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중동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에 나선 영향인데요.
WTI는 월가에서 경고한 1차 위험선인 90 달러 위에서 마감했습니다.
WTI 한 주 동안 35% 폭등했고요, 브렌트유도 한 주 동안 28% 급등했습니다.
장마감 후 WTI 100달러 마저 넘었습니다.
우리 시간 오전 11시 50분 기준, WTI 28% 급등한 116달러선 브렌트유도 25% 오른 116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유가가 100달러 이상에서 지속될 경우 경제에 '비선형적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 경우 미국 경제 성장률이 약 0.6% p 낮아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고용보고서 부진하게 나온 고용지표도,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2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9만 2천 명 감소해 5만 명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지난달 비농업 취업자수가 12만 6천 명 증가한 데에 비하면 고용시장의 둔화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실업률도 4.4%로 상승하면서 예상치와 직전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고용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 중 하나로 평가되는데요.
유가 급등과 고용부진에, 전문가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주요 방산업체 CEO들을 백악관으로 소집했습니다.
BAE 시스템즈와 보잉, 록히드마틴, 노스럽 그루먼 등 주요 방산 기업들이 참석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최상급 무기 생산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일부 공장은 가동을 시작했고 탄약 생산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기화 트럼프 대통령은 중급과 중상급 탄약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공급받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는 이미 이란과 베네수엘라 작전에서 사용됐다고 강조했는데요.
또 두 달 뒤 추가 회의를 열어 방산 생산 확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정 오늘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이 공개되고요, 수요일에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발표됩니다.
실적발표로는 내일(10일) 오라클의 실적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고용지표와 1월 주택착공건수 무역수지등이 발표되고요, 금요일에는 4분기 GDP성장률과 졸츠 구인이직보고서가 예정되어 있고요.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PCE 물가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또 유가에 무너졌습니다.
중동 전쟁이 계속되며 국제유가가 또다시 급등한 데다, 고용지표까지 부진하게 나온 탓인데요.
시장에서는 성장 둔화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까지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 0.95% 빠졌고요.
나스닥과 S&P 500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 보시면, 빅테크 메인마켓에서 일제히 빠졌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이 힘쓰지 못했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 가까이 빠지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도 메인마켓서 3% 하락했는데요.
다만 애프터마켓에서는 저가매수가 들어오며 0.12% 올랐습니다.
나머지 기업들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연일 매수세가 들어오던 마이크로소프트도 오늘(9일)은 힘쓰지 못했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메타, 테슬라 메인마켓서 2% 넘게 빠졌고요, 시간 외 거래에서도 0.5% 하락세 이어갔습니다.
또 메인마켓에서는 월마트, 필수소비재 그나마 버텨줬는데요.
그마저도 애프터마켓에서 하락전환했습니다.
금요일장을 가장 크게 흔든 원인이죠.
국제유가는 급등했습니다.
진정되지 않는 지정학적 리스크에 중동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에 나선 영향인데요.
WTI는 월가에서 경고한 1차 위험선인 90 달러 위에서 마감했습니다.
WTI 한 주 동안 35% 폭등했고요, 브렌트유도 한 주 동안 28% 급등했습니다.
장마감 후 WTI 100달러 마저 넘었습니다.
우리 시간 오전 11시 50분 기준, WTI 28% 급등한 116달러선 브렌트유도 25% 오른 116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유가가 100달러 이상에서 지속될 경우 경제에 '비선형적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이 경우 미국 경제 성장률이 약 0.6% p 낮아질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고용보고서 부진하게 나온 고용지표도,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2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9만 2천 명 감소해 5만 명 증가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지난달 비농업 취업자수가 12만 6천 명 증가한 데에 비하면 고용시장의 둔화 신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실업률도 4.4%로 상승하면서 예상치와 직전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고용 감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 중 하나로 평가되는데요.
유가 급등과 고용부진에, 전문가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주요 방산업체 CEO들을 백악관으로 소집했습니다.
BAE 시스템즈와 보잉, 록히드마틴, 노스럽 그루먼 등 주요 방산 기업들이 참석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최상급 무기 생산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일부 공장은 가동을 시작했고 탄약 생산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기화 트럼프 대통령은 중급과 중상급 탄약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공급받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는 이미 이란과 베네수엘라 작전에서 사용됐다고 강조했는데요.
또 두 달 뒤 추가 회의를 열어 방산 생산 확대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정 오늘장 주요 일정도 살펴볼까요?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이 공개되고요, 수요일에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발표됩니다.
실적발표로는 내일(10일) 오라클의 실적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에는 고용지표와 1월 주택착공건수 무역수지등이 발표되고요, 금요일에는 4분기 GDP성장률과 졸츠 구인이직보고서가 예정되어 있고요.
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PCE 물가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됩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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