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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도 정기주총 돌입…크래프톤·넷마블 리더십 재선임

SBS Biz 안지혜
입력2026.03.09 11:43
수정2026.03.09 11:46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게임쇼 2025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지스타는 오는 16일까지 총 44개국, 1천273개사, 3천269부스 규모로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주요 경영진 재선임 안건을 논의합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장병규 의장·김창한 대표 등 재선임 안건, 사외이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의결합니다.

크래프톤은 아울러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콘텐츠 부문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정보라 한국신용데이터 고문·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넷마블도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창립자인 방준혁 의장의 재선임 안건을 논의합니다.

아울러 윤대균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황득수 CJ ENM 스튜디오 대표이사, 이동헌 고려대 세종캠퍼스 융합경영학부 교수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합니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도 올해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노정연 전 대구고검장, 오명전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 정선열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의 사외이사 재선임도 주총 안건에 올랐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사외이사에 최재천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은화 RGA코리아 총괄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오승훈 인싸이트그룹 대표를 신규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1주당 1천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이사 보수 한도는 전년도와 동일한 150억원으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게임업계는 상법 개정에 따라 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정관상의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고, 전자주주총회 관련 조항을 개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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