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급등에 코스피 장중 8%·코스닥 7%대 폭락…코스피 또 '서킷브레이커' 발동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09 11:26
수정2026.03.09 11:38
[앵커]
한 주의 시작부터 중동발 대형 변수가 떠오르면서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간밤 국제유가는 급등했고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 모두 큰 폭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정부도 아침부터 내내 분주했습니다.
급변하는 이란 사태 속 요동치는 경제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증시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증시가 특히 큰 폭락세입니다.
서킷브레이커까지 또 발동됐죠?
[기자]
코스피는 개장 후 5265에 시작한 이후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8%가량 빠지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현재는 5130선을 하락 지지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096에 하락 출발한 뒤 7% 가까이 내린 1080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 1천억 원과 1조 3천억 원 이상 팔고 있지만, 오늘(9일)도 개인들이 3조 3천억 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현재 개별 종목들 움직임은 어떤가요?
[기자]
반도체 투톱을 비롯해 시총 상위 대형주 대부분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9% 넘게 빠져 17만 원 밑으로 떨어졌고, SK하이닉스도 장중 10% 이상 급락해 82만 원 선까지 밀려났습니다.
환율 급등에 현대차는 9% 이상 급락해 50만 원이 위협받는 반면 원자재 판매가 인상 수혜가 예상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항공주들도 줄줄이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유가가 100달러를 넘자 정유주와 가스주가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로 비료주 남해화학은 상한가입니다.
액스비스는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배, 300% 오른 이른바 '따따상'으로 4만 6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한 주의 시작부터 중동발 대형 변수가 떠오르면서 전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간밤 국제유가는 급등했고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 모두 큰 폭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정부도 아침부터 내내 분주했습니다.
급변하는 이란 사태 속 요동치는 경제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증시 흐름부터 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증시가 특히 큰 폭락세입니다.
서킷브레이커까지 또 발동됐죠?
[기자]
코스피는 개장 후 5265에 시작한 이후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8%가량 빠지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현재는 5130선을 하락 지지선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1096에 하락 출발한 뒤 7% 가까이 내린 1080선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 1천억 원과 1조 3천억 원 이상 팔고 있지만, 오늘(9일)도 개인들이 3조 3천억 원 넘게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현재 개별 종목들 움직임은 어떤가요?
[기자]
반도체 투톱을 비롯해 시총 상위 대형주 대부분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9% 넘게 빠져 17만 원 밑으로 떨어졌고, SK하이닉스도 장중 10% 이상 급락해 82만 원 선까지 밀려났습니다.
환율 급등에 현대차는 9% 이상 급락해 50만 원이 위협받는 반면 원자재 판매가 인상 수혜가 예상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1% 급등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내 항공주들도 줄줄이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반면 유가가 100달러를 넘자 정유주와 가스주가 동반강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중동발 공급 차질 우려로 비료주 남해화학은 상한가입니다.
액스비스는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배, 300% 오른 이른바 '따따상'으로 4만 6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6억 낮춰서라도 팔게요'…버티던 다주택자들 결국
- 2.소득 없는데 건강보험료 왜 이리 비싸?…확 낮추는 방법
- 3.60만원 등골 휘는 교복…부모들 7만원으로 해결?
- 4.'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5.국민연금 당장받고, 30만원 덜 받을게…손해연금 아시나요?
- 6.자영업자 대출 확대하자마자…서민금융 잇다 삐그덕
- 7.배우자 사망때 선택해야 하는 노령·유족연금…당신의 선택은?
- 8."하루에 천원만 내고 사세요"…'이 동네' 신혼부부들 난리났다는데
- 9."국평 대신 소형"… 분양시장 59㎡가 대세
- 10.[단독] 서울시 자율택시 유료화…내달부터 6700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