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급등에 美 금리인하 전망 "1~2회'로 낮아져"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3.09 11:25
수정2026.03.09 13:31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고용 둔화 조짐이 투자자들 사이에 올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낮추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현재 선물 시장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올해 1~2회 정도만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고, 첫 인하는 9월에나 있을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FT는 전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트레이더들은 7월부터 시작해 올해 2~3회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8일 기준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확률을 51.3%, 금리 인하(0.25%포인트) 확률을 41.5%로 각각 반영했습니다. 동결 확률이 1주일 전보다 8.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7월 FOMC 회의에선 인하 확률(44.2%)이 동결 확률(37.0%)보다 다소 높다. 하지만 동결 확률이 1주일 전과 비교해 11.7%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올해 FOMC 회의는 3월, 4월, 6월, 7월, 9월, 10월, 12월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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