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위스 통화스와프 5년 연장…18.5조원 규모
SBS Biz 이민후
입력2026.03.09 11:14
수정2026.03.09 14:01
[재정경제부 청사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스위스가 18조5천억원 규모 통화스와프 계약을 오는 2031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과 스위스중앙은행은 스위스바젤에서 원화-스위스프랑 통화스와프 계약을 갱신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한국은 스위스와 지난 2018년 최초로 체결한 이후 지난 2021년에 연장한 바 있습니다.
계약금액은 100억 스위스프랑(약 18조5천억원)으로 기존과 같았지만 환율 변화를 반영해 원화금액은 11조2천억원에서 크게늘었습니다.
한은은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 및 금융시장 기능 활성화"를 위해 계약의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스위스는 "핵심 기축통화국으로서 이번 통화스왑 갱신으로 금융위기 시 활용 가능한 외환부문 안전판이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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