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AI 교수진 자문단 '카나나 스칼라' 발족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09 10:53
수정2026.03.09 11:48
카카오는 학계 전문가와 미래 인재 교류와의 교류를 위한 AI 협력 프로그램 '카나나 스칼라'를 출범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카나나 스칼라는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 그룹과 대학생과 청년층 대상 교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전문가 자문 그룹은 국내 주요 대학의 AI 컴퓨팅 분야 교수진 7인으로 구성되며 카카오의 AI 기술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합니다. 자문 그룹에는 김선주 연세대 첨단 컴퓨팅 학부 교수, 김승룡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신진우 카이스트 ICT 석좌교수, 이주호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교수, 장준혁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 주한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최종현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참여합니다.
카카오는 카나나 파운데이션 모델,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틱 AI, AI 세이프티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 전략을 중심으로 향후 논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AI 전략 실행력을 높이고 기술이나 산업 변화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인사이트를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6일 열린 발족실에 참여한 교수는 "AI가 서비스와 플랫폼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의 현안과 학계의 연구 주제가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다”며 “산업계의 문제의식과 학계 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카카오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ICT 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카카오 AI의 강점과 방향성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학계 교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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