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국제평화재단 "美데이터센터, 이란 공격에 취약"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09 07:53
수정2026.03.09 07:53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의 샘 윈터-레비 연구원은 현지시간 6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데이터센터가 이란 공격에 취약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윈터-레비 연구원은 "데이터센터는 갈수록 경제 활동과 국가 안보 활동 전반에 있어 중요해지고 있다"며 "그런데 동시에 근본적으로 공격하기 쉬운 목표이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따라서 공격하기 쉽고, 혼란을 일으킬 수 있고, 갈등을 확대할 수 있으며, 그 갈등을 미국 본토로까지 끌어들이는 효과를 낼 수 있는 목표를 찾고 있는 이란의 입장에서는 미국 기업이 운영하고 있고, 미국과 걸프 지역 간의 협력을 상징하는 데이터센터가 꽤 매력적인 표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윈터-레비 연구원은 "특히 드론이나 미사일 집중 공격에 너무 취약하다는 점에서 말이다"라며 "그리고 이란의 값싼 공격 수단에 비해 그에 대한 방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비용이 든다"고 지적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6억 낮춰서라도 팔게요'…버티던 다주택자들 결국
- 2.소득 없는데 건강보험료 왜 이리 비싸?…확 낮추는 방법
- 3.60만원 등골 휘는 교복…부모들 7만원으로 해결?
- 4.'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5.국민연금 당장받고, 30만원 덜 받을게…손해연금 아시나요?
- 6.자영업자 대출 확대하자마자…서민금융 잇다 삐그덕
- 7.배우자 사망때 선택해야 하는 노령·유족연금…당신의 선택은?
- 8."하루에 천원만 내고 사세요"…'이 동네' 신혼부부들 난리났다는데
- 9."국평 대신 소형"… 분양시장 59㎡가 대세
- 10.[단독] 서울시 자율택시 유료화…내달부터 6700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