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가급등·고용위축에 하락 마감…다우 1%↓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3.07 06:20
수정2026.03.07 06:21
중동 전쟁 지속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고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 밖으로 감소했다는 소식에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9.89달러(12.21%) 폭등한 배럴당 90.90달러에 마감됐는데, 52주 신고가인 데다 2023년 9월 28일 이후 최고치 입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2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9만2천명 감소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는데, 이는 5만명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예상(다우존스 집계 기준)을 큰 폭으로 밑도는 수준으로, 실업률은 4.4%였는데 전문가 예상 4.3%를 웃돌았습니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3.19포인트(-0.95%) 내린 47,501.5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0.69포인트(-1.33%) 내린 6,740.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1.31포인트(-1.59%) 내린 22,387,68에 각각 마감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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