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스커버리, KKR에 SK이터닉스 지분 판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3.06 17:51
수정2026.03.06 17:55
SK디스커버리가 자회사 SK이터닉스의 지분 전량을 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측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SK디스커버리는 오늘(6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자회사 SK이터닉스의 주식 1천45만5천825주를 KKR이 운용하는 펀드가 설립한 법인(Eclipse Holdco L.P.)에 매각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SK디스커버리가 보유한 지분 전량(30.98%)에 해당하며 처분 금액은 2천478억원입니다.
SK이터닉스의 지분 12.52%를 보유한 한앤컴퍼니 측도 전량인 422만5천455주를 1천1억원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 특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SK디스커버리는 설명했습니다.
KKR은 2010년 이후 기후·환경 분야에 440억달러(약 65조원) 상당을 투자 약정하고 다양한 신재생 플랫폼에 투자하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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