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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에 방산주 동반 강세…LIG넥스원, 9.31% 상승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06 15:48
수정2026.03.06 15:53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사격 이미지 (LIG넥스원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동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국내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6일) LIG넥스원은 어제보다 9.31% 오른 83만4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90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배치된 국산 방공 무기 천궁-Ⅱ가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UAE 측이 우리 정부에 요격미사일 조기공급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LIG넥스원은 천궁-Ⅱ의 제작을 맡고 있습니다.

이밖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7.24%), 한화시스템(+5.37%), 현대로템(+3.33%), 한국항공우주(+2.40%) 등 다른 방산주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한 가운데, 전쟁이 장기전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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