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만 떠난 게 아니다"…금융위·금감원 엑소더스
SBS Biz 오수영
입력2026.03.06 15:01
수정2026.03.06 15:39
이번 달 금융위원회 4급 출신이 삼성증권으로 자리를 옮겼고, 금융감독원 출신 총 7명도 민간 기업 행을 택했습니다.
오늘(6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금융위 전 서민금융과장이 삼성증권 상무로 이달부터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 직원 4명이 이달부터 법무법인으로 출근합니다. 이에 더해, 최근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편 압박을 받고 있는 BNK금융지주로도 금감원 전 직원이 상무로 취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1월 금감원을 퇴직한 2급 직원 출신은 법무법인 광장에 고문으로 이달부터 출근합니다.
지난해 2월 금감원 근무를 마친 2급 직원 출신은 BNK금융지주에 상무로 이번 달부터 근무합니다.
2023년 9월 금감원을 퇴직한 2급 직원 출신은 이달부터 우리금융캐피탈 내부 총괄 감사 임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금감원 3급 직원 출신도 2명이 이달부터 법무법인으로 출근합니다. 지난 1월 퇴직자는 법무법인 화우 전문위원으로, 2023년 9월 퇴직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전문위원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습니다.
금감원 4급 직원 출신도 지난 1월 퇴직해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으로 이달부터 출근합니다.
역시 4급 직원 출신인 또 다른 금감원 퇴직자도 지난 1월 떠나 이달부터 삼일회계법인 시니어매니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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