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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기 코스피…낙폭 줄여 5550선 회복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3.06 14:51
수정2026.03.06 15:07

[앵커]

어제(5일) 폭등했던 코스피가 오늘(6일)도 널뛰기 장세를 펼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상승세를 유지 중인데요.

증시 상황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코스피가 아직 반등하지 못하고 있군요?

[기자]

코스피는 5491로 하락 출발한 뒤 2시 50분 현재는 0.5%가량 내린 5550선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2조 8천억 원 넘게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1조 9천억 원, 9천억 원씩 순매도하고 있는 영향인데요.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에 장중 5600선을 터치했다가 5300까지 밀리는 등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등락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동반 2%대 하락하고 있고, 그간 상승세를 탔던 금융주들이 일제히 내리고 있습니다.

반면 방산주는 강세인데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 오르고 있고 현대로템도 2%대 상승세입니다.

자동차주도 다시 상승 전환해 현대차, 기아 소폭 오르고 있습니다.

[앵커]

코스피가 역대급 변동성을 보이고 있죠?

[기자]

코스피는 지난 3~4일 이틀간 총 1000포인트 넘게 19%가량 급락했다가 어제 급반등 하며 9.63% 폭등했는데요.

하락폭과 상승폭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개장 후 3% 넘게 급등해 이틀째 매수사이드카가 발동했는데요.

현재 3% 오른 1150대 거래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4천억 원가량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섰는데요.

기관이 4천억 원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대장주 에코프로가 5% 오르고 있고, 에이비엘바이오와 코오롱티슈진이 7%, 9%대 상승 중입니다.

달러-원 환율은 이란 사태 장기화 여파에 장 초반 1480원까지 올랐다가 1470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BS Biz 오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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