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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히스 헤지스’, 밀리터리 감성 26SS 컬렉션 출시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3.06 10:26
수정2026.03.06 14:03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전개하는 서브 라인 ‘히스 헤지스’가 26SS 시즌 신규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히스의 주 고객층인 2030대 매출은 올해 1~2월 기준 전년 대비 80%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6SS 시즌 컬렉션은 밀리터리·유틸리티 스타일을 보다 세련되고 부드러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새로운 실루엣과 소재 탐구를 더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여성 라인을 새롭게 도입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습니다.

벤자민 브라운 히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즌의 핵심 키워드는 ‘Polished Fatigue’, ‘Established’, ‘Balanced’, ‘Refined’입니다”라며 “절제된 디자인과 균형 있는 스타일링을 통해 히스만의 정제된 컨템포러리 감성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뉴욕 기반 아트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안토 넬로와 협업해 26SS 시즌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정제된 브랜드 감도에 맞게 새롭게 구축 중인 브랜드 비주얼 정체성의 연장선에서 전신 포맷의 룩북으로 촬영해 컬렉션의 디테일과 전체적인 핏, 비율을 보다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과장된 연출보다 아이템의 본질과 스타일링 변주에 집중해 클래식 아이템의 확장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습니다.

26SS 시즌 주력 아이템은 히스의 대표 인기 제품인 경량 다운 재킷을 비롯해 울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코어 플리스 컬렉션, 반팔·긴팔 니트 가디건 등으로 구성한 여성 니트 시리즈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여성 니트 시리즈는 늦봄부터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가벼운 니트웨어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을 겨냥했습니다.

히스는 26SS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압구정 라움이스트와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서 26SS 시즌 팝업 스토어를 진행합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잠실 롯데월드몰에 이어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LF 관계자는 “히스는 로고 플레이보다 실루엣, 원단, 톤의 완성도에 집중하며 2030 고객에게 오래 입을 수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팝업과 글로벌 플랫폼 확장을 통해 브랜드 무드를 보다 넓은 고객층에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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