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미래에셋증권, 5000만달러 규모 '우리카드 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06 10:15
수정2026.03.06 10:15


미래에셋증권은 우리카드가 발행한 5000만달러(약 732억원) 규모의 공모 Social 김치본드 대표 주관을 맡아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김치본드는 국내 거주자 또는 외화 자금 수요가 있는 기업이 국내 시장에서 외화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이번 우리카드 김치본드는 2년 만기 단일물로,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무위험 지표금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8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하는 변동금리부 채권(FRN) 형태로 발행됐습니다.

Social 본드는 중소기업·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으로, 이번 김치본드 건은 여신 전문회사 최초로 Social 본드로 발행됐고, 조달된 자금은 영세·중소 가맹점 금융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장윤영 미래에셋증권 채권솔루션본부장은 "중동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발행을 마무리했다"며, "우리카드의 탄탄한 대내외 신인도와 당사의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을 적기에 공급해 경쟁력을 입증하는데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신성우다른기사
불장 소외되는 중소 증권사, 새 먹거리 사활
'AUM 54조' 코람코, 자회사에 700억원 유상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