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료·방문·심사 없다"…카뱅, 부산신보와 '3無 마이너스 통장' 선봬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3.06 09:52
수정2026.03.06 10:58
[자료=카카오뱅크 제공]
카카오뱅크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부산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3무(無) 마이너스 통장’를 선보인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3무(無) 마이너스 통장’은 마이너스통장 형식의 비대면 보증서대출 상품으로, 부산시가 운영중인 '3무(無) 희망잇기 카드 특례보증’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상품을 통해 총 4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2천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대표자 개인신용점수가 595점 이상(NICE 신용점수 기준)이며 최근 3개월간 매출액이 300만 원 이상이거나 연 매출액이 1200만 원 이상인 부산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기업당 대출 한도는 5백만 원입니다.
‘3무(無) 마이너스 통장’에는 보증료, 영업점 방문 절차, 한도 심사 과정의 3가지 불편함이 없습니다.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보증료는 카카오뱅크가 전액 납부해 고객 부담 비용이 없으며,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 신청과 실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심사 결과 대출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한도 심사 과정 없이 5백만 원의 한도가 부여됩니다.
카카오뱅크와 부산시는 ‘3무(無) 마이너스 통장’ 외에도 이자 지원, 9대 전략산업 지원, 성장동행 지원 등 고객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자금을 제공하며 협력을 이어왔습니다. 향후에도 부산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완화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부산시·부산신보와 손잡고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금융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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