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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3천건…한 주전과 보합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3.06 03:48
수정2026.03.06 05:40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2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3천건으로 한 주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5천건)에 소폭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월 15∼21일 주간 186만8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4만6천건 증가했습니다.

미국 고용지표가 올해 1월 들어 호전된 가운데 실업자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전날 발표한 2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도 예상을 넘어 전월 대비 6만3천명 증가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그럼에도 고용 약화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한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은 오는 6일 발표되는 2월 미국의 고용 보고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 따르면 2월 중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5만명 증가하는 데 그치고, 실업률이 4.3%로 다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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