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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 진정 기대…환율 8.1원 내린 1468.1원

SBS Biz 신다미
입력2026.03.05 16:01
수정2026.03.05 16:08

[최근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가 급반등해 단숨에 5,580대를 회복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장을 마쳤다. (서울=연합뉴스)]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 기대에 146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8.1원 내린 1468.1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율은 12.2원 내린 1464.0원으로 출발한 뒤 오전 10시18분께 1455.65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이후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이 축소됐습니다.

이날 새벽 2시 야간 거래 종가는 1462.9원이었습니다. 전날 야간 거래에서 1500원 넘게 치솟았다가 불과 하루 만에 40원가량 하락한 셈입니다.



미국과 이란 사이의 물밑 접촉설이 제기되며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금융시장 불안이 다소 진정세를 찾은 모습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297 오른 99.071 수준입니다. 오전 10시30분께 98.666까지 내렸으나, 이후 가파르게 반등해 다시 99대로 올라섰습니다.

엔화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156.456까지 내렸다가 오후 3시18분께 157.245로 뛰었습니다.

엔-원 재정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100엔당 934.05원으로, 전날 같은 시각 기준가인 936.82원보다 2.77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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