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빈말 안 한다…규칙 어겨 이익 보는 시대 지나"
SBS Biz 김완진
입력2026.03.05 15:49
수정2026.03.05 15:56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시장 교란 행위에 대한 엄단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X(옛 트위터)에 국세청이 주가 조작 등으로 주식 시장을 교란한 27개 기업과 관련자 200여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여 2천576억원을 추징하고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했다는 보도를 첨부하면서 "부당한 시스템에 의존하고 정당한 정부 정책에 역행해 이익을 얻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이 정부의 1차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와는 다르다. 국민주권정부는 빈말하지 않는다"며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국 시장에서 주가 조작이나 부정 거래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경고한 이후 '주가조작 패가망신'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내면서 정상적으로 투자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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