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못 준 성과급 주식으로…주가가 '변수'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3.05 15:41
수정2026.03.05 17:32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성과급을 주지 못해 '회사가 이렇게 어렵나' 하는 불안을 키웠던 현대해상이 뒤늦게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보유한 자사주의 약 8%(지분율 1%)를 뚝 떼서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주가가 요동치고 있어 정확한 산정은 어렵습니다만 한 달 월급에 준하는 수준이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자사주 소각 압박이 커진 상태인데 이를 직원들에게 주면서 명분도 실속도 챙기겠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더해 나머지 자사주 약 1000만 주 중 830만 주를 2년간 순차 소각하는 방안도 실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문제는 역시 주가죠.
최근 상법 개정 수혜로 주가가 급등했다가 이란 사태 이후 그 상승분을 대부분 되돌려놓은 상태인데요.
기업 주가의 핵심은 역시 실적입니다.
직원 보상과 주주가치 제고 등 어떤 목적이든 자사주의 활용이 의미가 있으려면 실적의 유의미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보유한 자사주의 약 8%(지분율 1%)를 뚝 떼서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주가가 요동치고 있어 정확한 산정은 어렵습니다만 한 달 월급에 준하는 수준이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자사주 소각 압박이 커진 상태인데 이를 직원들에게 주면서 명분도 실속도 챙기겠다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더해 나머지 자사주 약 1000만 주 중 830만 주를 2년간 순차 소각하는 방안도 실행할 계획입니다.
다만 문제는 역시 주가죠.
최근 상법 개정 수혜로 주가가 급등했다가 이란 사태 이후 그 상승분을 대부분 되돌려놓은 상태인데요.
기업 주가의 핵심은 역시 실적입니다.
직원 보상과 주주가치 제고 등 어떤 목적이든 자사주의 활용이 의미가 있으려면 실적의 유의미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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