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4번째 희망퇴직 뒤늦게 알려져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3.05 15:41
수정2026.03.05 17:01
지난해 4분기, LG생활건강이 코카콜라를 인수하고 국내 사업권을 획득한 지 20년 만에 음료사업부에서 첫 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적자의 근본 이유는 사업의 부진입니다만, 2024년 이뤄졌던 코카콜라 희망퇴직이 지난해 또 벌어졌던 게 뒤늦게 알려지는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LG생활건강 전사로 시야를 넓히면 희망퇴직이 3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3년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받았고, 2024년엔 코카콜라에 대해서, 그리고 지난해 10월 뷰티 사업부 판매 직군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이 이뤄진 뒤 연말에 또 코카콜라에서 희망퇴직이 시행된 겁니다.
이런 비용 절감 노력이 재무 구조 개선에 영향을 주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의 판매관리비는 2조 9700억 원으로 4.1% 감축됐고 매출원가는 1.2% 절감된 3조 21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만, 실적의 근간인 매출이 6.7% 줄어 효율 악화를 막진 못했습니다.
적자의 근본 이유는 사업의 부진입니다만, 2024년 이뤄졌던 코카콜라 희망퇴직이 지난해 또 벌어졌던 게 뒤늦게 알려지는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도 받았습니다.
LG생활건강 전사로 시야를 넓히면 희망퇴직이 3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3년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받았고, 2024년엔 코카콜라에 대해서, 그리고 지난해 10월 뷰티 사업부 판매 직군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이 이뤄진 뒤 연말에 또 코카콜라에서 희망퇴직이 시행된 겁니다.
이런 비용 절감 노력이 재무 구조 개선에 영향을 주고는 있지만, 전체적인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의 판매관리비는 2조 9700억 원으로 4.1% 감축됐고 매출원가는 1.2% 절감된 3조 21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만, 실적의 근간인 매출이 6.7% 줄어 효율 악화를 막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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