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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풀고 수출 키운다"…식약처, '점프업 K-코스메틱' 워크숍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3.05 15:40
수정2026.03.05 15:4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장품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합리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 첫 워크숍을 오늘(5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는 화장품 분야의 정책 수립과 규제개선을 위한 상설 민관 소통 창구로, 지난 2022년에 출범했습니다.

운영위원회와 3개의 분과(제도·안전, 표시·광고, 수출규제지원)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는 협의체를 통해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 방안 마련과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의 민간 자율 운영, 화장품 GMP 기준 국제조화, 화장품 수출지원 방안 마련 등 소비자와 산업 현장에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산업계의 해외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기준을 선도해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GMP 단계적 도입 방안과 화장품 광고 관리 실효성 확보 방안 마련, 화장품 e-라벨 제도화 방안, 주요 화장품 수출국 규제 대응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습니다.



또 오는 2028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과 관련해, 산업계가 원활하게 제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책임판매업자·제조업자·원부자재 공급업자 간의 협력체계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신준수 바이오생약국장은 이날 현장에서 "주요 수출국과 글로벌 규제 조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두텁게 하는 등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정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체를 확대해 관계 부처가 폭넓게 참여하는 범정부 화장품 경쟁력 강화 협의회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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