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급락에도 '빚투' 역대 최대…신용공여잔고 33.2조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3.05 15:34
수정2026.03.05 15:37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신용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어제(4일) 기준 신용공여잔고는 33조197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신용공여잔고는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금액으로,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3일과 어제 큰 폭으로 하락한 뒤 오늘(5일) 반등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장에서는 신용잔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향후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때 반대매매 물량이 늘어나며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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