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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이란 사태에 국내 증시 '출렁'…변동성 큰 주식시장, 상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3.05 09:48
수정2026.03.06 08:50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박병호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겸임교수, 박상현 iM증권 리서치센터 전문위원, 박석현 우리은행 WM그룹 부부장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었습니다. 이란 사태가 발발하자마자 주요 증시 가운 하락률 1위까지 추락하더니, 다시 무서운 반등세를 보이면서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럼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국내 주식시장 상황, 차분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오늘(5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박병호 겸임교수, iM증권 리서치센터 박상현 전문위원, 우리은행 WM그룹 박석현 부부장 나오셨습니다.(인사)



Q. 4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발동됐습니다. 그 정도로 시장이 패닉셀이 벌어졌는데요. 지금 5천선도 위태로운 상황인가요?

Q. 이란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대국은 미국인데요. 우리 증시가 뉴욕증시보다 더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Q. 4일 새벽 한 때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방어선’인 1500원을 돌파하면서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환율의 상승세는 안 그래도 지난달부터 순매도 행보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수급에 더 부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Q.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일 기준으로 32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면서 신용거래 중단에 나서는 증권사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반대매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이것이 증시의 하방압력을 키우지 않을까요?



Q. ‘육천피 시대’를 쌍끌이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란 사태로 폭락하면서 꿈의 숫자 같았던 '20만전자'와 '100만닉스'가 무너졌습니다. 반도체주가 왜 이렇게 큰 조정을 받는 건가요? 

Q. 미국과 이란이 충돌한 가운데, 걸프만 국가들이 이란을 향해 군사 대응을 경고하면서 확전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지정학적 리스크에선 방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주가는 반짝 상승에 그쳤는데요. ‘이란 리스크’ 이미 반영이 끝난 걸까요?

Q.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 봉쇄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국제 유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 사태가 길어질 땐, 유가가 13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단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일 패닉’이 올 수도 있을까요?

Q.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란 사태가 올해 4분기까지 지속될 경우, 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의 물가 0.8%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가 불안이 계속될 경우, 연준이 금리인상까지도 고려할 수도 있을까요?

Q.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금값이 하루에 급락하다 다시 반등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엔 안전자산인 금으로 투심이 몰리는 공식이 이번에도 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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