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일 재계와 간담회…중동 정세·대미관세 의견 듣는다
SBS Biz 김성훈
입력2026.03.04 18:39
수정2026.03.04 18:47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제 경제 상황이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내일(5일) 재계와 현안 간담회를 연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재정경제기획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간담회에서 미국 및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정세, 대미 관세 협상 등과 관련한 업계 민원을 들을 예정입니다.
간담회에는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코트라(KOTRA)와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한화오션, GS칼텍스 등 수출·에너지 기업들이 참석합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수출입 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물류 지원 대책도 마련해 우리 산업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경제 안정을 위해 각별한 긴장감과 위기감으로 상황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같은날 금융위원회와 당정협의회도 열어 최근 주식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 대비 12.06% 내린 5,093.54에 마감하며 역대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올해 한국서 일 내겠다"…아빠들 이 차보면 안되는데
- 2.3일 연차 쓰고 9일 쉰다고?…올 역대급 연휴 언제?
- 3.李대통령 "'시세차익만 25억'이라니…투기 이미지 씌우고 싶은가"
- 4.'하이닉스 들어갔는데 전쟁이라니'…떨고 있는 개미들
- 5."이란 공습, 오히려 호재 될 수도"…파격 전망
- 6.벤츠급인데 3천만원대로 파격인하…불티나게 팔렸다
- 7."이러다 크게 물리는 거 아냐"…외국인 19.9조 매도 왜?
- 8.'군사기지 사용 거절' 스페인에 보복 나선 트럼프
- 9.美·이스라엘, 이란 합동 타격…3차 핵 협상 이틀만
- 10.'돈 많은 어르신 지하철 요금 내나'…무임승차 개편 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