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엔 금 사라더니⋯'중동 쇼크'에 금값 마저 '휘청'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04 17:54
수정2026.03.04 17:56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이 국내외 시장에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오늘(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금시장의 국내 금 시세(99.99_1kg)는 2.44% 내린 1g당 24만3110원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1g당 24만4370원으로 출발한 금 시세는 한때 3.22% 내린 1g당 24만1170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간밤 글로벌 원자재 시장에서 금값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간밤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187.9달러(3.5%) 급락한 온스당 5123.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금 선물 가격은 장 중 한때 온스당 5005달러까지 내리며 5000달러선이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달러 강세와 국채금리 상승 여파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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