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반려동물과 식당 동반 가능"...식약처 현장 점검

SBS Biz 우형준
입력2026.03.04 16:53
수정2026.03.04 17:02


반려동물과 함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식약처 김용재 차장은 오늘(5일) 경기도 구리에 있는 '스타벅스 구리갈매DT점'을 방문해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운영 현황과 위생·안전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일부터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 시설 기준과 영업자 준수 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점검 대상인 해당 매장은 시범사업에 참여해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존(PET ZON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은 안내문 부착과 조리장 등 식품 취급시설 내 반려동물 출입 차단, 동물 전용 의자와 목줄 고정장치 설치 등 이동 제한 조치, 이물질 혼입·오염 방지 조치 등 위생·안전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김 차장은 "이 제도는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반려동물 동반출입 음식점을 운영하는 경우 반드시 지켜야 할 위생·안전 기준을 정한 것"이라며 "소비자는 출입구의 표시판이나 안내문을 확인하고, 영업자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우형준다른기사
"지역에서 최종치료까지"...국립대병원에 742억원 지원
"반려동물과 식당 동반 가능"...식약처 현장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