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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아틀라스' 국내 첫 공개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3.04 14:17
수정2026.03.04 14:19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선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오늘(4일)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물류 특별관에 부스를 만들고 피지컬 AI에 기반한 자사 물류 자동화 기술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큰 관심을 받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비구동 모델이 국내에서는 처음 전시돼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공장(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의 현대글로비스 통합물류센터에서 아틀라스를 먼저 학습시키고 있다"며 "물류 작업은 제조보다 좀 단순한 면이 있어 피지컬 AI를 먼저 투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2028년 고도화된 물류 작업에 우선 투입하고, 2030년 제조 공정에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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