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家 상속 소송 2라운드…세 모녀, 결국 항소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3.04 14:02
수정2026.03.04 15:05
[국빈만찬 참석한 구광모 LG그룹 회장 (서울=연합뉴스)]
최근 상속세 분쟁 1심에서 패소한 구본무 선대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항소했습니다.
오늘(4일) 법원에 따르면 구본무 선대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는 이날 서울서부지법에 항소했습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는 지난달 12일 세 모녀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낸 상속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1심은 이들 세 모녀가 2023년 2월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해야 한다'며 소송에 나선 지 3년 만에 나온 결론입니다.
세 모녀 측이 항소를 한 만큼, LG가 상속분쟁은 장기전으로 흐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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