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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서킷 브레이커 발동…20분간 거래중단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04 11:31
수정2026.03.04 13:35

[4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중 8% 넘게 폭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연달아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4일) 오전 11시 16분 33초부터 20분간 코스닥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이어 오전 11시 19분 12초부터는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역시 20분간 거래가 중단됐습니다.

이번 코스피와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2024년 8월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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