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터지는 5G에 해킹까지…통신분쟁 역대 최대
SBS Biz 김동필
입력2026.03.04 11:23
수정2026.03.04 11:55
[앵커]
지난해 통신서비스 분쟁 조정신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질적인 5G 품질 문제에 통신사 대규모 해킹 사태까지 겹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김동필 기자, 통신사에 대한 통신분쟁 신청이 얼마나 늘었나요?
[기자]
작년 2천123건으로 역대 최대였는데요.
2024년 대비 590건, 38.5% 늘면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5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KT 390건, LG유플러스 319건 등이었습니다.
특히 SKT는 1년 새 55% 넘게 늘면서 통신분쟁 신청 1위에 올랐습니다.
무선분야 분쟁 해결률은 통신 3사 모두 1년 전 대비 모두 줄었는데요.
특히 KT가 15.2% 포인트 내리면서 가장 낙폭이 컸습니다.
[앵커]
통신 분쟁, 작년 확 늘어난 이유는 해킹과 5G 품질 영향이 크다고요?
[기자]
걸핏하면 LTE로 내려가는 고질적인 5G 품질 문제에 더해 작년에 해킹 사태가 터지면서 분쟁도 확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실제 작년도 이용계약 관련이 52.8%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중요사항 설명 누락 22.5%, 서비스 품질 6.7% 등 순으로 이었습니다.
특히 서비스 품질의 경우 2024년 117건에서 작년 143건으로 다소 많아졌습니다.
방미통위에서도 관련 문제를 인지하고 이통사와 해결에 나섰는데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통신 품질 관련 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이통사 CEO들에게도 5G 품질이나 속도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라고 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지난해 통신서비스 분쟁 조정신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질적인 5G 품질 문제에 통신사 대규모 해킹 사태까지 겹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김동필 기자, 통신사에 대한 통신분쟁 신청이 얼마나 늘었나요?
[기자]
작년 2천123건으로 역대 최대였는데요.
2024년 대비 590건, 38.5% 늘면서 지난 2023년부터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581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KT 390건, LG유플러스 319건 등이었습니다.
특히 SKT는 1년 새 55% 넘게 늘면서 통신분쟁 신청 1위에 올랐습니다.
무선분야 분쟁 해결률은 통신 3사 모두 1년 전 대비 모두 줄었는데요.
특히 KT가 15.2% 포인트 내리면서 가장 낙폭이 컸습니다.
[앵커]
통신 분쟁, 작년 확 늘어난 이유는 해킹과 5G 품질 영향이 크다고요?
[기자]
걸핏하면 LTE로 내려가는 고질적인 5G 품질 문제에 더해 작년에 해킹 사태가 터지면서 분쟁도 확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실제 작년도 이용계약 관련이 52.8%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중요사항 설명 누락 22.5%, 서비스 품질 6.7% 등 순으로 이었습니다.
특히 서비스 품질의 경우 2024년 117건에서 작년 143건으로 다소 많아졌습니다.
방미통위에서도 관련 문제를 인지하고 이통사와 해결에 나섰는데요.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통신 품질 관련 분쟁조정 신청 사건에 대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이통사 CEO들에게도 5G 품질이나 속도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라고 했습니다.
SBS Biz 김동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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