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 급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04 11:20
수정2026.03.04 11:48
[4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서울=연합뉴스)]
장중 코스닥지수가 8% 넘게 폭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4일) 오전 11시 16분 33초부터 20분간 코스닥시장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서킷브레이커의 발동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닥은 발동 당시 전 거래일보다 92.33포인트(8.11%) 내린 1045.37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2024년 8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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