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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I’가 그리는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을 만나다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3.04 10:53
수정2026.03.04 10:54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 MWC26)’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를 비롯한 갤럭시 생태계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AI’가 그리는 새로운 일상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입구에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박선기 작가와 협업한 크리스탈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의 폐석영으로 만든 수많은 빛의 조각이 ‘갤럭시 S26 시리즈’를 중심으로 모여들고, 다시 다양한 갤럭시 기기를 통해 확장되며 AI 생태계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갤럭시 S26 시리즈’ 체험존에서는 한층 더 쉽고 직관적으로 진화한 ‘갤럭시 AI’ 경험과 이를 뒷받침하는 하드웨어 혁신이 소개됐습니다.

‘갤럭시 S26 울트라’에 최초 적용된 내장형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를 체험해보는 관람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일반 사생활 보호 필름과 달리 원할 때마다 기능을 자유롭게 켜고 끌 수 있고, 특정 앱이나 알림에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문 장비 없이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카메라 경험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 촬영 시 손 떨림을 보정해 흔들림을 완화하는 ‘슈퍼 스테디(Super Steady)’ 기능에는 ‘수평 고정 옵션(Horizontal Lock)’이 추가됐습니다. 

카메라를 좌우로 흔들거나 360도로 회전해도 화면의 수평이 유지되어,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구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촬영 이후의 편집 과정 역시 더욱 간편해졌습니다.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를 사용하면 텍스트 입력만으로 이미지에 원하는 요소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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