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유가 상승, 아시아 실적에 타격"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04 08:12
수정2026.03.04 08:12
골드만삭스의 티모시 모 수석 주식 전략가는 현지시간 2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유가 상승이 아시아 기업들의 실적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모 전략가는 "유가가 20% 상승하고, 무엇보다 그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아시아 기업들의 연간 실적에 총 2% 정도의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론 국가별로 차이는 클 것"이라며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이란 전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느냐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모 전략가는 "만약 한 달이나 6주 정도의 짧은 급등에 그친다면 이는 점차 진정될 것이고,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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