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슈] 이란 사태에 정유주 급등…유가 배럴당 100달러 전망도
SBS Biz
입력2026.03.04 07:45
수정2026.03.04 08:23
■ 머니쇼 '기업이슈' - 도지은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해협 막는다" 정유주 '급등'…신고가 속출
이란 사태가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정유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행동 이후,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에 불안이 커진 탓인데요.
갈등이 지속되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해운주 급등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로 인한 운임 급등 기대감에 해운주도 강세 보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데요, 전문가들은 "해상 항로 교란은 일반적으로 해상 운임의 상승 요인이 된다"며 "실제 초대형 원유 운반선 운임도 급등하고 있어서 해운사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국내 대형선사들의 포트폴리오 내 유조선 비중이 높지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미국·이란 전쟁에 국내 방산주 줄줄이 52주 신고가
이란 사태가 격화하면서 또 하나의 수혜주로 꼽히는 것이 방산주였습니다.
중동 전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가 높아지면서, 방공 체계와 요격 미사일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방위산업 관점에서 '힘의 논리'로 이야기하는 세상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중동 내 급격한 방공 미사일 소진으로 인한 재고 보충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항공주, 중동 긴장 고조에 급락…유가 상승 우려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연료비 부담이 커져 국내 항공주들은 하락했습니다.
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란이 전 세계 원유·LNG 물동량의 20~3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항공사들의 올해 수익 전망이 크게 흔들리게 된 겁니다.
당초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올해 제트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중동 사태 악화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어제장에서 이슈가 있었던 업종 살펴보는 기업이슈 시간입니다.
◇ "해협 막는다" 정유주 '급등'…신고가 속출
이란 사태가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 상승으로, 정유 관련 종목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 행동 이후, 이란 최정예 부대인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에 불안이 커진 탓인데요.
갈등이 지속되면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해운주 급등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로 인한 운임 급등 기대감에 해운주도 강세 보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데요, 전문가들은 "해상 항로 교란은 일반적으로 해상 운임의 상승 요인이 된다"며 "실제 초대형 원유 운반선 운임도 급등하고 있어서 해운사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국내 대형선사들의 포트폴리오 내 유조선 비중이 높지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 미국·이란 전쟁에 국내 방산주 줄줄이 52주 신고가
이란 사태가 격화하면서 또 하나의 수혜주로 꼽히는 것이 방산주였습니다.
중동 전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가 높아지면서, 방공 체계와 요격 미사일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방위산업 관점에서 '힘의 논리'로 이야기하는 세상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중동 내 급격한 방공 미사일 소진으로 인한 재고 보충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항공주, 중동 긴장 고조에 급락…유가 상승 우려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연료비 부담이 커져 국내 항공주들은 하락했습니다.
유류비는 항공사 영업비용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란이 전 세계 원유·LNG 물동량의 20~3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항공사들의 올해 수익 전망이 크게 흔들리게 된 겁니다.
당초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올해 제트유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중동 사태 악화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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