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부자들의 투자노트] 소로스펀드 "분산투자 중요…美국채 매력적"

SBS Biz 고유미
입력2026.03.04 06:48
수정2026.03.04 07:41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이란 전쟁을 둘러싼 공포가 뒤늦게 뉴욕증시를 덮쳤습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해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시장이 오늘은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변동성도 크게 늘며, '월가 공포지수'로도 불리는 변동성지수 VIX는 올 들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이처럼 극심한 변동성에 투자자들이 갈 곳을 잃었는데요. 

미국의 거물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세운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던 피츠패트릭 CEO는 분산 투자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가격이 대폭 하락한 미국 국채는 여전히 안전자산에 속한다며, 포트폴리오에 일정 부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던 피츠패트릭 /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 CEO : 자산 차원에서의 분산투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미국 국채가 계속해서 안전자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 국채에 합리적인 비중을 둬야 합니다. 그동안 투자자들이 달러에 과도하게 노출돼 있었고, 지금은 그 포지션을 조정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미국 자산 전체에 대한 불신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고유미다른기사
아폴로 CEO "AI, 역대 최대 규모 자본 필요"
골드만삭스 "유가 상승, 아시아 실적에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