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보통주 240원 배당 결정…"배당성향 41%"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3.03 18:29
수정2026.03.03 18:29
다올투자증권은 오늘(3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40원 배당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먼저, 보통주 1주당 240원의 현금배당 안건 상정을 결의했습니다. 이는 전년(150원) 대비 60% 상향된 수치로, 배당금 규모는 종류주식 포함 총 168억원입니다. 배당성향은 41%로 정부의 '고배당기업(배당성향 40% 이상)'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8일입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순이익 439억원 달성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한 만큼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이사회에서는 신규 사외이사 선임도 안건으로 올랐습니다. 후보로는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가 추천됐습니다.
이밖에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 규정 신설, 독립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임 인원 확대 등도 안건에 포함됐습니다.
상정된 안건들은 오는 20일 개최하는 제 46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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