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감 고조…네이버 사우디 법인 재택 전환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3.03 17:58
수정2026.03.03 18:34
[팀네이버 사우디 (네이버 제공=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플랫폼 업계가 현지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디지털전환(DX) 전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네이버는 안전 대응에 나섰습니다.
네이버는 중동 정세가 악화하자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핫라인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지 법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며 "사우디 현지와 본사 간 실시간 핫라인을 운영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지난 2024년부터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에서 디지털 트윈(DT)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지난해 사우디 리야드에 중동 총괄 법인 '네이버 아라비아'를 설립했습니다.
사우디에서 '디리야 프로젝트' 상품 테스트(PoC)를 진행 중인 카카오모빌리티도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우디의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인 디리야 프로젝트에서 통합 모빌리티를 공급하는 PoC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현지 상주 인력은 따로 없으며 중동 지역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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