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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호르무즈 韓 선박 40척 운항…24시간 비상대응

SBS Biz 조슬기
입력2026.03.03 17:23
수정2026.03.03 17:46

[중동 해역 상황 점검회의 (해양수산부 제공=연합뉴스)]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 우리 선박이 모두 40척이 있고 현재까지 우리 선박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정부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중동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비상대비반을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해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날 아침 7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 오만만 해역에는 우리 선박 40척이 있으며 호르무즈 해협 서쪽의 페르시아만에는 26척이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우리 선박의 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이날 열린 상황점검회의에서 해수부는 우리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중동해역 우리선박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및 조치사항 △선원지원 관련 사항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해수부는 선사,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를 유지해 사고정보 공유, 실시간 안전 확인·안전수칙 당부 등 조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에 대비해 해당 선박과 선원에 대한 안전관리, 선원 애로사항 파악, 지원방안 등을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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