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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승 코레일 신임 사장 취임…"정시보다 안전"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3.03 13:33
수정2026.03.03 13:44

김태승 신임 사장이 코레일 수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안전 최우선'과 고속철도 통합 완수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오늘(3일)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김태승 사장이 제12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취임사에서 철도 안전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첨단 안전 투자 확대와 인공지능(AI)·로봇 기반 과학적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제도·작업환경 재설계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정시운행보다 안전운행을 우선하는 문화를 정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속철도 통합과 관련해서는 좌석 공급 확대와 통합 예매시스템 조기 구축을 통해 국민 체감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통합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 사장은 철도 기반 국가 간선교통 네트워크 구축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역할 확대도 언급했습니다. 노사 관계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을 경영 파트너로 인정하고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향후 남북철도 연결을 대비한 준비를 지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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