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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격랑 휩싸인 중동 정세…급박하게 전개되는 이란 사태 상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3.03 09:47
수정2026.03.03 13:41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동섭 블루인베스트먼트 대표, 오성주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중동 정세가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하자, 이란도 반격에 나선 건데요. 사태가 자칫 장기화할 경우, 대외 변수에 민감한 우리 실물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큰 충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이란 사태를 차분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오늘(3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블루인베스트먼트 김동섭 대표, 포스코경영연구원 오성주 수석연구원,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백승훈 전임연구원 나오셨습니다.


이란이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의 사망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습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목소리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란국영방송 :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께서 서거하셨습니다.]

[벤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오늘 아침 강력한 공격을 감행해 테헤란 중심부에 위치한 독재자 하메네이의 본거지를 파괴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의 목표는 악랄한 집단인 이란 정권으로부터 임박한 위협을 제거해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Q. 미국과 이란은 3차에 걸친 핵협상을 벌여왔고, 4차 협상도 관측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란에 대한 대공습이 이뤄졌는데요. 미국은 협상 도중에 왜 기습적인 공습을 택한 걸까요?

Q. 주말에 벌어진 이란 사태에 시장도 당황스러웠을 것 같은데요. 자산시장 성격 별로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Q. 이번 폭격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공식 발표와 함께 40일간 전국민적인 추도 기간과 일주일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는데요. 1989년 이후 이란을 철권통치한 하메네이의 사망,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이란은 미국과 긴장감이 고조될 때마다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며 위협했었는데요. 이번엔 실제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것이 본격적인 봉쇄로 이어질까요?

Q. 일각에선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5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는데요. 국제유가의 흐름은 어떻게 내다보십니까? 

Q.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국민을 향해서 정권 교체에 나설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란의 야권은 분열한데다 대부분의 야권 지도자들이 수감 중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뜻대로 정권교체로 갈 수 있을까요?

Q. 최고지도자 사망에 이란은 역대 최대 보복을 천명하고 중동 내 미군 거점 기지 타격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태가 장기전으로 흐를 가능성도 있을까요?

Q.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될 때마다 방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앞선 미국과 이란 갈등 땐 영향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다를까요?

Q. 미국발 관세 혼란 속에 이란 사태까지 더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 사태가 장기전으로 흐를 경우, 전 세계 경제에 대형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요?

Q. 미국 내에서 이번 이란 공습을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일부 이란계는 하메네이 사망 소식에 환호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사태가 중간선거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Q. 한국은행도 중동사태 TF를 꾸리고 24시간 모니터링을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400후반대까지 치솟았던 환율이 최근엔 상대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였었는데요. 다시 자극받을 수도 있을까요?

Q. 미국의 공습에 대해서 북한, 중국, 러시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4월 중국 방문을 앞두고 북중러가 결속하지 않을까요?

Q. 지난달 국내 증시가 무서운 기세로 5천에 이서 6천선을 돌파했는데요. 중동발 악재로 뒷걸음질할 수도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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